9번홀 출발에 번쩍이는 조명...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언더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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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홀 출발에 번쩍이는 조명...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언더파 출발

장유빈이 LIV 골프 데뷔전 첫날 버디 1개를 잡아내며 언더파로 출발했다.

LIV 골프는 일반 프로골프투어와 다른 경기 진행 방식으로 열린다.

게다가 이번 대회 조명을 켜고 야간에 경기가 열려 더욱 낯선 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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