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석권하며 국내 무대를 평정한 윤이나는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를 8위로 통과해,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그린 적중률은 72.22%(13/18)로 양호한 편이었지만 퍼트 수가 32개나 돼 티샷과 퍼트가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이번 시즌 윤이나의 강력한 신인상 경쟁자로 꼽히는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12위에 올라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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