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보건·문화, 도농격차 극심…지방병원 매년 20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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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보건·문화, 도농격차 극심…지방병원 매년 20개 건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의 병원과 교육문화시설 건설 착공식에 직접 참석해 도농격차 해소를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6일 '지방발전 20×10 정책' 추진 현장인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종합봉사소에 관해 김 위원장은 "과학기술보급거점에 성능높은 정보기술수단들을 갖추어주고 각이한 최신과학기술자료기지까지 구축해주면 지방인민들과 청소년들이 현대과학과 문명에 가까이 접하면서 지역의 경제문화발전을 주도해나갈 수 있는 안목과 자질을 겸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영화관람도 하고 체육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시설들과 위생환경이 보장된 상업망들, 기타 각종 편의시설들까지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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