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역사를 간직한 경북 칠곡군 왜관수도원이 천주교의 상징 시설 중 하나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왜관수도원 내 구 왜관 성당은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앞두고 있다.
7일 칠곡군과 지역 천주교 교계 등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왜관수도원이 소유하고 있는 구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해 오는 13일 이를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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