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충북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경험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기상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해 10월 지진으로 인해 흔들림이 느껴지는 지역에만 재난문자가 발송되도록 기준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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