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비시즌 훈련에 매진한 김민석은 2025년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치열한 외야 생존 경쟁 구도에 들어왔다.
김민석은 "높은 스트라이크 존 공에 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부분을 캠프에서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감독님께서 목표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200안타라고 답해드렸다.한번 (목표를) 크게 잡고 싶었다"며 "일단 외야 내부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 그 경쟁에서 절대 지고 싶지 않았다.결과적으로 무언가를 보여줘야 신뢰를 쌓고 조금 더 기회를 받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김민석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두산으로 이적한 외야수 추재현과 캠프 룸메이트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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