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나성균 "아내, 혈액암 3번 재발…子 상견례도 마쳤는데"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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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나성균 "아내, 혈액암 3번 재발…子 상견례도 마쳤는데" (특종세상)

'특종세상' 나성균이 매일같이 산에 오르는 이유를 밝혔다.

알고 보니 그의 아내였던 것.

나성균은 "아내가 좀 아프다"면서 한옥에 살게 된 이유에 대해선 "여행도 할 겸 (온 것도 있고) 여기가 산과 가까워서 좋은 약초들을 구해서 아내한테 먹이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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