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노이와 소속사 AOMG 측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결국 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미노이와 AOMG 측은 최근 광고 불참 문제로 양측 간 소통 갈등이 불거졌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전속계약 파기 수순에 돌입했다.
미노이는 지난해 11월 AOMG와 전속계약 체결,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양측 간의 신뢰가 깨진 탓에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지 못 하고 계약 관계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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