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공사)가 올해 약 400억 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해 관광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관광산업의 지속 성장에 필요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잠재력 높은 관광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선정된 30개 기업은 해외 사업화를 위한 최대 2억원의 자금도 지원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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