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산불 한달] 집 잃은 한인 "맨발로 뛰어나왔는데…다 타버려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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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 한달] 집 잃은 한인 "맨발로 뛰어나왔는데…다 타버려 막막"

알타데나는 한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지역이어서 산불 발생 초기에는 한인 피해 사례가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씨 본인이 LA 한인회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심각한 피해를 본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이전에도 근처 산지에서 몇 차례 대형 산불이 난 적이 있었지만, 산지가 워낙 넓고 주택가에서 수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사람이 사는 동네까지 불길이 내려온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당일 이씨의 남편은 잠시 한국에 가 있었고, 이씨는 같이 사는 딸에게 강풍과 정전 때문에 힘든 상황이니 다른 곳에서 하루 묵고 오라고 얘기해 집에 혼자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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