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민주(23) 씨는 "초콜릿을 꼭 연인에게만 주라는 법 있나? 갖고 싶었던 초콜릿 선물 세트가 있는데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서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견에게도 선물한다.
이 교수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밸런타인데이의 본래 의미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