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며 밀어붙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시추 1회만에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다.
원유와 가스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 동해 심해 가스전 7곳 중 처음으로 시추한 대왕고래 해역이 사실상 실패하면서 나머지 6곳에 대한 전망도 어두워졌다.
그는 "다만 전반적인 유망구조(석유 시스템 구조)는 양호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시추로 확보한 데이터는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후속 탐사 추진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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