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활개' 아이티에 케냐 경찰 증파…美 "지원자금 동결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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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활개' 아이티에 케냐 경찰 증파…美 "지원자금 동결 면제"

6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의 승인을 받은 다국적 치안 지원(MSS) 임무 수행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 경찰 144명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증파됐다고 케냐 정부가 밝혔다.

실제 유엔은 아이티 MSS 지원 관련 미국에서 약정한 1천500만 달러(217억원 상당) 중 1천300만 달러(188억원 상당) 규모 자금이 미국 정부의 해외 원조 사업 중단 결정으로 동결됐다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장관이 아이티 치안 개선을 위해 4천만 달러(578억원 상당) 규모 자금 지원 동결 면제를 승인했다면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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