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건설사들이 뽑은 올해 당면 과제로는 단연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긴축’과 사업성 좋은 일감을 확보하는 ‘선별수주’가 꼽혔다.
지난해 3분기 기준 10대 건설사 평균 부채비율은 157%로, 전년 대비 3%포인트 늘었다.
박상신 대표는 “돈이 되는 사업을 구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는 “서울·수도권 주택시장 집중 공략으로 브랜드파워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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