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로 SK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를 만들어낸 최태원 회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이을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실리콘 웨이퍼는 온도 상한선이 175℃였지만, SiC 웨이퍼는 최대 400℃까지 견딜 수 있다.
반도체 웨이퍼 생산회사인 SK실트론을 통해 2020년 3월 미국 듀폰사로부터 SiC 웨이퍼 기업인 SK실트론CSS를 인수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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