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후보 "제3국의 美·加·멕 무역협정 '무임승차' 막을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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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후보 "제3국의 美·加·멕 무역협정 '무임승차' 막을 것"(종합)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USTR) 지명자는 6일(현지시간) 트럼프 집권 1기 때 체결된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에 제3국이 '무임승차'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3국의 '무임승차' 언급은 미국보다 생산원가가 저렴한 멕시코에 진출한 뒤 주로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중국과 한국 등 제3국 기업들을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그리어 지명자는 또 "무역 정책은 강력한 국가 안보로 귀결되는 경제적 안보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우리가 미국의 이익에 더 부합하도록 국제무역 시스템을 재구성할 수 있는 비교적 짧은 시간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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