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지진이 느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강원도에서 지진 유감 신고는 총 13건 접수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7건의 규모 2.0 이상 지진 중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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