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석유 中에 수출한 단체 제재…"이란 테러 지원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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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석유 中에 수출한 단체 제재…"이란 테러 지원금 차단"

지난달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미국이 이란과 관련해서 제재를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이란의 핵무기 개발 경로 등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에 최대 압박을 가하도록 하는 안보 각서에 서명했으며, 이 각서에는 대(對)중국 수출을 포함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제로(0)로 만들도록 미국 정부 기관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 정권은 핵 프로그램 개발, 위력적인 탄도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 생산, 지역 내 테러조직 지원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석유 수익을 활용하는 데 여전히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은 이러한 악의적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려는 이란의 모든 시도를 적극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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