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차장 "김용현과 출석 설득 통화…비화폰, 언론 보고 알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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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차장 "김용현과 출석 설득 통화…비화폰, 언론 보고 알아"(종합2보)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고등검사장급)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직접 통화한 것은 내란 혐의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할 것을 설득하는 과정이었다고 6일 밝혔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김 전 장관이 이 차장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며 출석을 설득하기 위한 통화였다는 이 차장 증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40분∼9시께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소속인 이찬규 부장검사가 김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전화해 출석을 요구했고, 김 전 장관이 "대통령과 통화 후 말하겠다"고 답했다는 게 윤 의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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