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비상입법기구' 쪽지에 "누군가가 '참고자료'라고 전해줘"(종합2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崔, '비상입법기구' 쪽지에 "누군가가 '참고자료'라고 전해줘"(종합2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비상계엄 당시 건네받은 이른바 '국가비상 입법기구' 관련 쪽지가 "(윤석열 대통령) 옆에 누군가가 '참고자료'라고 전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관한 권한쟁의·헌법소원 심판에 대해 '모든 국가기관은 헌재의 권한쟁의·헌법소원 심판 선고를 따라야 한다'는 취지의 질의에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헌재가 그런 (여야 합의) 판단을 해 준다면 즉시 임명하겠는가"라고 묻자, 최 대행은 "헌재가 여야 합의를 확인해주는 기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