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고광효 청장이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찾아 여행자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세관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진=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마약 밀수를 국경 단계에서 적발하는 주요 거점이다.
고 청장은 올 1월부터 시행한 입국심사 전 세관검사 현장을 둘러보고 연휴 기간 여덟 차례에 걸쳐 17㎏의 마약류를 적발한 유공 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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