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선수 폴 머슨이 아스널이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공격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영입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데뷔 시즌임에도 2023-24시즌 모든 대회에서 45경기 출전해 44골 12도움을 올리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다.
머슨은 과거 아스널이 토트넘 선수를 영입한 적이 있기에 케인의 영입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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