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에서 박세웅 선배에게 슬라이더를 꼭 배우고 싶다."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 김태현은 프로 데뷔 시즌부터 '중요' 전력으로 분류됐다.
김태현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대만에서 프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김태현은 이 때문에 대선배 박세웅에게 전수 받고 싶었던 슬라이더 관련 질문은 쉽게 꺼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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