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를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지적한 루카 모드리치를 지지했다.
후반 추가시간 브라힘 디아스의 크로스를 받은 가르시아가 헤더 슈팅으로 레가네스 골망을 흔들면서 결승골을 터트려 레알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또 "싸움을 일으킨 건 레가네스가 반격을 시작한 후 비니시우스가 수비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비니시우스의 동료들은 수비를 위해 내려왔지만 비니시우스는 자신의 위치를 바꾸지 않았다.이런 이유로 모드리치는 경기가 잠시 중단되자 그를 지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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