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저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며 각종 루머를 언급한 뒤 "제발 우리 희원이 편히 쉴 수 있또록 가만히 계셔주실 수는 없는 걸까요.제발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그는 중화권 매체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서희원의 유산 상속 관련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구준엽은 "희원이와 함께한 시간들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선물이었다.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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