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은 "'삼층집 사람들'할 때는 결혼을 안 했었다"라며, "군대에 있을 때 휴가를 나와 만난 어떤 인연이 딸을 낳아주고 간 거다.
그런가 하면, 박원숙은 이영하에게 "어쩜 그렇게 혼자 멋있게 사냐"라며 감탄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듣고 있던 박원숙은 "재혼했…"이라며 실언했고, 윤다훈은 "결혼 1번 밖에 안했다"라고 곧바로 정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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