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유연성(38)이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유 당선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연맹 사무실에서 당선증을 수령하며 연맹의 수장으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유 당선인은 연맹을 통해 "당선돼 기쁘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겁다.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실업연맹이 화합해서 배드민턴인들을 하나로 잘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