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콘서트 취소' 구미시장 상대 헌법소원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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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콘서트 취소' 구미시장 상대 헌법소원 "끝까지 간다"

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이승환은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를 상대 2억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소송 원고는 이승환, 공연 연출을 맡은 ㈜드림팩토리클럽, 공연 표를 예매했으나 관람의 기회를 뺏긴 1100여 명 중 일부인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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