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회의원들의 보좌진들이 최근 사표를 내고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선임비서관과 강 전 비서관은 내년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출마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비서관은 문 의원이 지난해 4월 22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지역구 활동을 보좌해온 만큼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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