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중국동포(조선족)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앞서 리 씨는 지난 8월 2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리 씨 측 변호인은 1차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와 유족은 물론 모든 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준 점에 대해 반성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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