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보장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어린이 안심승하차구역’ 설치율이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의 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희(국민의힘 .비례)서울시의원이 6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세부적으로는 총 1,680곳 중 ‘어린이 안심승하차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546곳에 머물렀다.
‘안심승하차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정 구간을 지정해 통학 차량이 5분 이내로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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