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다목적 전투기 미라주가 처음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다고 밝혔다.
르코르뉘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6월6일 우크라이나에 프랑스 미라주 2000을 인도한다고 발표했다"며 "오늘 첫 인도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이 프랑스에서 5∼6개월 걸리는 훈련을 마치면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당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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