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루는 6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축구선수 은퇴를 공식발표했다.
마르셀루는 할아버지가 축구선수를 권유하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가족을 꾸린 이야기 등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축구선수 은퇴를 전했다.
홀로 측면을 밀고 올라가는 장면이 마르셀루를 대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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