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플레이오프 격인 '4강 진출전'에 진출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조별리그에서 3승 2패를 쌓아 중국(5승), 필리핀(4승 1패)에 이어 최종 조 3위를 확정, PO 성격의 '4강 진출전'에 나서게 됐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PO에서 홍콩을 꺾은 뒤 4강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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