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여명 앗아간 튀르키예 강진 2년…에르도안 "재건 노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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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여명 앗아간 튀르키예 강진 2년…에르도안 "재건 노력 계속"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강진 발생 2년째를 맞은 6일(현지시간) "노동과 땀, 인내, 그리고 강철같은 의지로 도시들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재건과 부흥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진은 우리를 깊이 흔들어놓고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다"며 "목숨을 잃은 5만3천537명의 형제와 자매에게 신의 자비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지진 당시 손상된 건물의 97%가 철거됐으며, 이재민을 위한 새 주택 2만1천채가 완공돼 입주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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