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앞서 지난 2일 영국 런던 더덴에서 열린 30라운드 밀월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로 들어가며 축구종가 데뷔전을 치렀다.
양민혁이 순조롭게 QPR과 영국 무대에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은 시즌이 끝나면 양민혁을 프리시즌에서 시험해 볼 생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QPR이 양민혁 임대 영입을 추진했을 때 영국 '풋볼 리그 월드'는 지난달 29일 "QPR이 이 수준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를 데려와 공격력을 강화하는 건 도박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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