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대륙 단독 횡단' 김영미 대장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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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대륙 단독 횡단' 김영미 대장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103일 동안 1천715.7㎞의 '고난 행군'을 이겨내고 남극대륙 단독 스키 횡단에 성공한 김영미(44·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대장이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키가 160㎝를 넘지 않는다"고 웃으며 말을 꺼낸 김 대장은 2m10㎝ 길이에 100㎏ 무게의 썰매를 끌며 14∼15㎏의 체중이 빠지는 혹독한 도전을 이겨냈다.

김 대장은 "포기는 생각해 본 적 없다.준비하고 계획을 세울 때부터 길의 끝에 서 있는 순간만을 생각했다"라며 "2년 전 처음 남극점에 갈 때는 혼자 잠드는 남극에서의 첫날 밤을 생각했다면, 이번 횡단에서는 길의 끝에 서 있을 제 모습만을 상상했다.포기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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