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곽종근 증인신문서 대리인에 쪽지 건네며 변론 적극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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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곽종근 증인신문서 대리인에 쪽지 건네며 변론 적극 관여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에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증인신문이 진행되는 동안 대리인들에게 직접 쓴 메모를 건네는 등 적극적으로 변론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를 듣던 윤 대통령이 직접 쪽지에 무언가를 적은 뒤 곽 전 사령관이 대답하는 동안 송 변호사에게 보여주면서 손짓을 하며 설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을 부수고라도 들어가라는 얘기를 누구한테 들었냐'는 윤 변호사의 질문에 곽 전 사령관이 "대통령한테 들었다"고 답하자 윤 대통령이 피식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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