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노조가 오는 11일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현대제철 노사가 6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6일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6일 진행된 20차 임단협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 파업 위기와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마저 올라 올해 역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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