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한 황경태가 활동명을 한태경으로 변경하고 배우로 전향한다.
한태경은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의 몰입과 감정 표현이 연기와 닮았다고 느꼈다.오래전부터 연기에 대한 도전을 꿈꿔왔고, 이제야 용기를 내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태경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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