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미국 내에서 뇌전증 치료제인 세노바메이트 처방 확대에 힘입어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매출 54760억원, 영업이익은 963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마일스톤과 같은 일회성 매출의 도움 없이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만으로 이룬 최초의 연간 흑자라 뜻 깊다"며 "2024년은 대한민국 혁신 신약 상업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된 한 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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