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주연의 영화 '서브스턴스'가 6일 누적 관객 수 4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찬란이 밝혔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해외 예술 영화가 40만 관객을 달성한 건 2014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이어 11년 만의 일이다.
프랑스 여성 감독 코랄리 파르자가 연출한 '서브스턴스'는 한물간 50대 여성 배우 엘리자베스(데미 무어 분)가 서브스턴스라는 약물을 주사한 뒤 젊고 아름다운 수(마거릿 퀄리)의 몸으로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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