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계된 도내 적설량은 파주 6.3㎝, 남양주 5.7㎝, 가평 4.9㎝, 하남 3.4㎝, 수원 3.1㎝, 용인 2.5㎝ 등이다.
지난 3일 밤부터 도내 11개 시군(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여주·광주·양평)에는 한파경보가, 나머지 2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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