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2599억원의 매출과 24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 추진의 결과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2분기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편입된 코스알엑스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해외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