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양계장 불 1시간 30분 만에 꺼져…병아리 4만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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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계장 불 1시간 30분 만에 꺼져…병아리 4만마리 폐사

6일 세종 전동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4만마리가 불에 탔다.

이 불로 계사 4개동 중 1개동(576㎡) 전체와 1개동 일부(40㎡), 열풍기 등이 불에 타고, 병아리 4만마리가 폐사했다.

소방 당국은 열풍기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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