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저소득층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등 서류를 구비해 포천시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숙 시 보건소장은 “희귀질환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큰 시민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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