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에서 보여준 득점력으로 콤파뇨는 2020년 초 루마니아 2부리그 크라이오바로 이적했는데, 이적 후 25경기에서 9골 2도움을 올려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전북 유니폼을 입은 콤파뇨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할 수 있어 설레고 기대가 크다.K리그 최고의 팀에 온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개막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 동료들과 함께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계약이 해지된 후 포옛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에도 올랐지만 선임이 불발됐고, 이후 전북 지휘봉을 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