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에 2132억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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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에 2132억원 투입한다

6일 대전시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70개 사업에 213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청년들이 계속 이동하고 있어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이 도시의 중요한 정책 중 하나가 됐다.

주거 분야의 경우 청년 주택 공급,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 1291억 원을 투입하여, 청년들의 주거 마련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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