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아바리오', 페가수스 월드컵 우승… 국내 씨수말이자 부마 '레이스데이' 교배권 전쟁 예상
지난달 25일 미국 걸프스트림파크에서 개최된 페가수스 월드컵(G1·1800m·총 상금 300만 달러)에서 국내 씨수말로 활동 중인 '레이스데이'의 자마인 6세마 '화이트 아바리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화이트아바리오가 브리더스컵클래식(G1)에서 우승한 직후인 지난해에는 레이스데이의 교배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국내에도 화이트아바리오에 버금가는 레이스데이의 자마가 배출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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