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진행 불가, 촬영 현장 초토화..' 유재석, 조세호 눈물로 난리 난 어제자 '유퀴즈' 돌발 오열 사태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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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진행 불가, 촬영 현장 초토화..' 유재석, 조세호 눈물로 난리 난 어제자 '유퀴즈' 돌발 오열 사태 (+방송 장면)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유퀴즈' 촬영 중 오열했다.

"너무 잘 버텨주셨다" 조세호는 황가람의 노래를 들은 후 "이야기를 듣고 노래를 들으니 감정이 벅차오른다"라며 울컥했다.

황가람 "가치 있는 일, 빨리 되는 것 아냐" 유재석은 황가람에게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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